대구동부경찰서는 식당에서
도박한 혐의로 남녀 21명을
붙잡아 도박장을 개장한
55살 박모씨 등 5명은 구속하고 38살 장모씨 등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씨 등은 어제 저녁 4시부터
대구 팔공산에 있는 박씨
식당에서 한 판에 30만원씩을
걸고 3백 차례에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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