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동차정비검사조합 회원들은 오늘 오후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보험차량 수리비 적정보상
촉구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보험사들의 사고차량 수리비 보험수가가 5년째 동결된데다 일반 정비업체는 대기업 정비업체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서울 경기 인천
강원지역 자동차 정비검사조합이 18일까지 하기로 결의한 동맹휴업에는 동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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