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자연재해로
대량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재해 쓰레기
처리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체결한 단체는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한국건설
폐기물협회,한국자원재생재활용협회 등 5곳으로 이들 단체들은 재해가 발생하면 청소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쓰레기를
처리하도록 돼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2003년 태풍 매미와
이듬해 태풍 디엔무 메기 등
자연재해 때 한꺼번에
2만7천여톤의 쓰레기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이같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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