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농촌을 돌며
상습적으로 고목을 훔친 혐의로
37살 임모씨 등 3명과
이들로부터 훔친
장물을 사들인 45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새벽
안동시 와룡면
마을 우물가에 있는
450년생 향나무
1그루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1차례
시가 8천 8백만원 어치의
나무를 훔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