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내린 국지성 호우와 돌풍으로 의성군 옥산면 일대
농작물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의성군에 따르면 30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한 어제 비로
옥산면의 사과원 150헥타르에서 낙과 피해가 났고 사과나무
5천여 그루가 쓰러졌습니다.
이에따라 육군 50사단 장병과
의성군청 공무원 등 2백여명은
오늘 긴급 일손 돕기에 나서
쓰러진 사과나무를 일으켜
세우고 낙과를 정리했습니다.
=======
VCR 촬영/내일아침 연결Item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