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핵폐기장반대 범시민
대책위는 오늘 경주시청 앞에서 핵폐기장 유치 동의안 처리 규탄 대회를 갖고 경주시의 방폐장
유치 신청 포기를 요구하며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울진반핵연대도 오늘부터
내달 13일까지 핵폐기장
반대 집회를 신고하고 방폐장
유치를 저지하기로 했습니다
반대 대책위와 연대측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뒤
유치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3천억원 지원을 미끼로
주민들간의 갈등만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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