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방폐장 유치를
희망하는 시군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늘 산업자원부에
유치 신청서를 냈습니다.

경주시 관계자들은
오늘 산자부를 방문해
유치선청서와 시의회 동의안
위치도 등을 제출하고,
양북면 봉길리 일대 30만평을
대상 부지로 제시했습니다.

영덕군은 오늘 방폐장 유치
찬반 단체 대표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반 토론회를 갖고 모레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폐장 유치 신청 동의안
상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방폐장 유치 신청을 결정했거나
검토중인 시군은 지역에서는
경주시와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이고 다른 지역은 전북
군산시와 강원 삼척시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