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낮아지고 있지만
전체 은행권에서는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대구은행의 부실채권 즉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3.5%로 지난해말 3.7% 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20개 일반,특수 은행 가운데 7번째,6개 지방은행 가운데는 2번째 높습니다.
대구은행은 공적자금 지원없이
자체로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거액 여신이 없어 올해 말까지 2.8%까지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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