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방촌동
48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일 0시쯤
대구시 입석동 소방도로에서
모 신문지국 배달원 51살
김모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경찰의 추적수사가
좁혀오자 자수를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