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천500년 전부터
우리나라 땅이라는 사실을
한 번 더 되새기는 행사가
오늘 독도에서 열렸습니다.
경상북도는 독도 평화메시지
선포식을 갖고 땅과 바다
하늘에 국토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구성(5초. 헬기+태극기 게양)
광복 60년.. 새롭게 시작하는
8월 15일.
독도 하늘에 세로 20미터
가로 50미터의 초 대형
태극기가 걸렸습니다.
1500년전 서기 512년에
우산국이 신라에 병합될 때부터
이미 한국의 영토가 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전세계에
다시한번 확인시키ㅂ니다.
이 의근 경북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독도사랑
평화메시지 선포식에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렸습니다.
이 의근/경상북도 지사
(..역사적 국제법상 우리땅..)
오늘 게양된 태극기는
참석자들의 서명을 담아
독도 박물관에 보관됩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 태극기가
찢어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성원=경상북도는 독도에서
평화 메시지 선포식을
가짐으로써
관할 지방정부의 강력한
국토수호의지를 밝혔습니다.)
태극기 게양에 앞서
참석자들은 또
독도 의용수비대 비석과
조난어민 위령비 그리고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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