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0주년을 맞아 오늘
울릉도와 독도에서 다양한
기념식이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독도 현지에서
'독도사랑, 평화의 메시지'
선포식 갖고 울릉도에서는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경상복도는 오늘 오후 독도에서
이 의근 지사와 각급
기관단체장 그리고 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독도 평화의 메시지 선포식을
갖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특별 제작된
세로 20미터 가로 50미터 크기의
대형 태극기가 독도 정상과
선착장 사이에 게양됩니다.
천 500년전인 서기 512년부터
이미 독도는 우리 영토라는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알리는 행삽니다.
(이성원= 울릉군 도동항
해변공원입니다.
경상북도 도단위 행사로는
해방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광복절 기념식준비로 한창
분주합니다.)
광복 60주년을 맞아
울릉도를 찾는 사람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조은별/인천 청소년적십자 단원(...기념하러 왔다.......)
국회 한민족통일연구소 소속
국회의원 19명도 독도에서
주권 선언을 갖습니다.
김성엽/울릉군 울릉읍
(....이렇게 찾아줘 고맙다..)
국토의 막내 울릉도 독도가
오늘 만큼은 외롭지 않습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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