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빗물이 갈수록
산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역의 산성도는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32개 지점에서 빗물의 산성도를
측정한 결과 대구의 연평균
산성도는 pH 5.3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경북도 pH 5.22로
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는
연평균치가 pH 4.85로 2002년의
pH 5.2보다 더 산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pH 5.6 이하면
일반적으로 산성비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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