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의 땅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의 땅값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6% 늘었고 경북도
0.2% 증가하며 올들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인근 지역의 개발 호재가 있는
대구 달서구와 수성구가 각각
0.39%와 0.35%, 그리고 경북의
구미와 경산이 각각 0.41%와
0.3%로 비교적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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