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타워랜드 노조가 주5일제
시행과 노조원 인사 문제를 놓고 회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오늘 파업에 들어 갔습니다.

회사측은 오늘 비조합원과
아르바이트생 등을 투입해
공원을 개장했지만 일부
놀이 기구가 가동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구북부노동사무소는
우방랜드가 노동법을 어기고
대체 인력을 투입했다는
노조측의 주장에 따라
조사에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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