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2명이
숨지고 한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낮 12시15분쯤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
신촌유원지안 안림천에서
물놀이하던 16살 박모군 등
3명이 2-3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박군 등 2명이 숨지고
장모군은 중탭니다.

고령 모 중학교 3학년 친구인
이들은 교회 선후배들과
유원지를 찾았다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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