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이 구조조정
회오리에 휩싸였습니다.

LS전선은 최근 생산직 직원의 20%가량을 줄인다는 방침 아래
구미공장 150명등 전체적으로
300명 이상을 명예퇴직시키는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은 구미공장 직원
1,400명 가운데 절반 정도를
감원해야 회생이 가능하다는
자체 진단에 따라 정리해고를
단행했으나 7개월째 노사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초자도 지난달
360여명을 감원해 홍역을
치르는 등 구미공단이 구조
조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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