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의 신용회복지원 신청이 석달째 줄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대구 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용회복
지원 신청자는 천350명으로
지난 4월 천857명으로 늘어난 뒤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신청자 연령은 30대와
40대가 70.8%, 월소득 규모는
150만원 이하가 96.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평균
부채는 2천 백여만원으로
6월에 비해 5.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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