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길가는
부녀자를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인 39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상인동 주택가에서
22살 김 모 씨를 위협해 성폭행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 모 지구대에
근무하던 최씨는 지난 6월
음주운전 사고로 해임된 뒤
복직을 위해 경찰청에
소청 심사를 청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