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자신이 일하는 사무실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평리동 27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카드빚을 갚기위해
10일 밤 10시반쯤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소파밑에 있던
혐금 17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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