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벼멸구와 혹명나방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벼농사
병해충 예찰반을 편성하고
농가에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벼멸구와
혹명나방의 방제적기가
8월 10일에서 15일 사이로
중만생종 이삭 패기전까지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벼멸구는 해충이 볏대를
빨아먹어 쌀 수량을 떨어뜨리고 혹명나방은 벼잎을 갉아먹어
광합성을 저해하는 바람에
농가에 큰 피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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