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상북도의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 실적이 지난해 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은
안동시 옥동지구 주택공사
분양아파트 등 17개 단지
106동에 7800여 가구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가구 수
기준으로 93% 증가했습니다.
시군별로는 포항시가 신항만
건설과 현대중공업 유치 등으로 5개 단지에 3300여 가구가
승인돼 5백가구 이상 증가했고
구미시도 4공단의 본격 개발로
5배나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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