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핀란드 헬싱키에
유치 대표단으로 다녀 온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현지에서 만난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위원
10여명이 U대회와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른 대구에
호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시장은 또 유치경쟁 도시 여섯 일곱개 가운데 모로코의
카사블랑카가 가장 적극적인
의사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초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
선수권 대회에 참석할 예정인
집행 이사들을 대구로 초청해
간담회와 경기장 관람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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