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혁신도시 입지선정 위원회
구성이 늦어져 공공기관 이전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건설교통부의 지침대로 오늘까지 대구시와 12개 이전
공공기관이 각각 열명씩 추천해 20명으로 혁신도시 입지선정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었지만
공공기관에서 위원 명단을
받지 못해 인선을 미뤘습니다.

경상북도도 자체 추천하는
10명은 내정했지만 도로공사 등 13개 이전 공공기관들이 위원을 추천하지 않아 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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