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오늘부터
일본 오이타에서 1주일 동안
전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선수 21명 등 3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지 훈련에서는 황보관
감독이 이끄는 일본 J리그의
오이타 트리니다와 두 차례
연습 경기도 가질 예정입니다.
포항 스틸러스는 당초
중국 전지 훈련을 계획했으나
사스 발생으로 훈련지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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