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긴급 조정권 발동으로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들이
내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지만 정상 운항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대구지점은
업무에 복귀한 조종사들이
안전 교육이나 신체검사,모의
훈련 등을 통해 비행 감각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국내선은
일주일 정도 지나야 정상
운항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와 국제선을
제외한 대구와 포항공항의
김포노선 항공기 파행 운항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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