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아파트 청약열기가 달아올랐지만 실제 계약율은 업체와 위치에 따라 뚜렷한 양극화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약율 5.6대1을 기록한
칠곡 3지구 화성 센트럴파크, 그랜드파크는 업체신뢰도에 힘입어 80%가 넘는
계약율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비해 동서변 지구에 분양한 동서개발은 40%,
신생기업 영조주택은
60%대의 계약에 그쳤습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신규분양이
잇따르면서 수요자들이 업체의 이미지를 고려하고 부도심권 택지지구를 선호해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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