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빈집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18살 최 모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7일 오전
대구시 범어동 40살 박모씨의
빈집에 침입해 손목시계를
훔치는 등 8차례 빈집을 털어
천 28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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