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
사업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지하철 2호선
대구 사월동에서 경산 대동
영남대까지 3킬로미터 연장
사업과 관련해 한국개발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점검한 결과
사업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이같은 결과를
건설교통부와 대구시에 통보할 예정이며 건교부는 대구시·
경산시 등과 협의해 사업
내용을 최종 확정하고 예산
편성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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