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농민들을 상대로 속칭 카드깡 영업을 한 혐의로 의성군 의성읍 모 유통 대표 34살 김모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의성군 의성읍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생활정보지를 보고 찾아온 51살 장모씨 등 농촌주민 12명에게 신용카드로 전자제품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매출전표를 작성해 30차례 3천6백여만원을 빌려 주고 선이자 천5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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