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협노조 대구경북본부
노조원들이 내일 민주 노동당에
집단 입당하기로 했습니다.

농협 대구경북 본부 노조원들은
국내 정당 가운데 농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인정하고 식량
주권을 지켜 내겠다는 정당은
민주 노동당 뿐이라며 조합원 335명이 입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민주 노동당과 함께
지역 농협에 대한 일방적이고
강제적인 구조조정을 막고 지역 농협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관철될 수 있도록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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