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조직에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현직 구청장인 이모씨와
모문화대학 총동창회장 53살 유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 구청장이 2000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이 학교 총동창회 임원들에게 음식물 180만원 어치를
제공하고 윷놀이 행사에 10만원을 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씨는 각종 행사에 회원들을 모아 이 구청장에 대한 지지를
간접적으로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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