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인 비슬산
암괴류가 발견된지 반년이 넘도록 방치되고 있습니다.
비슬산 암괴는 중간에 설치된 구름다리로 등산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달성군은 보호철책 하나 만들지 않고 암괴류 위에 자리를 편 행락객들에 대한 통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세계적인 암석자원이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는 지질학자들의 지적에
문화재청의 천연기념물 지정 심의 결과가 나와야 한다며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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