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대학교 학생증으로
술집과 다방 등을 돌며
수천만원의 선불금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대구시 범물동
22살 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1살 양모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학교 학생증으로
술집 주인을 안심시킨 뒤
선불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전국의 유흥업소를 돌며 11차례에 8천3백여만원의
선불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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