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반쯤
울릉도 도동 성인봉
사다리골에서 등산을 하던
포항시 청림동 38살 서모씨가
200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발을 헛디뎌
나무에 매달린 12살 이모군을
구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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