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발생한 적조가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빠르게
진행되자 오늘 오후 도청에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는 동해수산연구소와
포항해양수산청 그리고 동해안
시,군 수협과 어업인 대표 등이
참석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적조방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적조 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면서
방제용 황토 3만7천톤을 비롯해
바지선과 굴삭기,살포기 등 방제 장비 209대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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