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국제유가 상승을
이유로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하면서 지역 산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서공단을 비롯한 지역의
산업단지 입주업체와 생산
조합들은 고유가와 환율
불안 등으로 기업 경쟁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전기요금까지 오르면 중소기업에 치명타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대구경영자총협회등
경제단체들도 상당수 중소기업이
경영난에 직면해 있는 만큼
전기요금 인상을 미뤄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는 인상을 철회하거나
시기를 조정해 줄 것을
정부와 한전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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