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중소형 식품판매
업소 30여곳에 특별위생점검을 벌여 13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유통기한을
어긴 업소가 4곳, 표시기준을
위반한 제품을 판매한 업소 4곳,
그리고 냉장 제품을 실온에
보관한 곳이 2군데 등입니다

대구시는 이들 가운데
한 곳은 영업장을 폐쇄하고
6곳은 영업정지 그리고
나머지 6곳은 시정명령과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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