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끌어온
대구 중앙지하상가 분쟁이
해결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중앙지하상가
시민조정단은 최근 모임을 갖고
상가 임대와 관련해 상가
운영비 9억9천만원에 보증금
적립 이자율을 9.82%로
책정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같은 합의 내용을 상가
관리자측인 대현실업이
받아 들일 경우 분쟁은
해결될 전망이지만 수용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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