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어제 대구 경북에서
물놀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김천시
조마면 감천에서 물놀이하던
40살 박모씨가 깊이 2미터의
물에 빠져 숨졌고 오후 3시
40분쯤 같은 곳에서 초등학교
4학년 이 모군이 익사했습니다.
또 오후 2시 20분쯤에는
대구시 가창면 용계리 신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 하던 중학교
2학년 황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고 예천 내성천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서 모군이
물에 빠졌다 구조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