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119 구조대원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김천시 조마면 장암교 아래
하천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김천소방서 구조대 소속
46살 송 모 부대장이 물속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불명 상탭니다.
사고 당시 송 부대장은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40살 박 모씨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실종된 박씨는 낮 12시 반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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