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이 탄 승용차의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에서 대구시 이곡동
46살 윤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구조물을 들이받아
윤씨의 부인 45살 김 모씨와
17살 아들이 숨지고
윤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의 뒷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차량이 중심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씨 가족은
충주에서 군 생활을 하는
아들을 면회하러 가는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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