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의 전자무역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전자무역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외동포 경제인 단체와 온,오프라인
협약을 맺고 지역 상품
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임한순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상의가 만든
ETS 전자 상거래 홈페이집니다.
지역 60여 제조업체의
상품 180여 종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도 2천500여 업체의
7천600여개 상품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품 소개 기능은
있지만 주문이나 결제 기능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아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상의는
대구상의와 대구시의 홈페이지
두 개를 통합해 운영하는 등
전자 상거래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해외 180여 개 국에
흩어져 있는 해외동포 경제인
단체인 OCTA와 손을 잡고
무역기능이 취약한 지역중소기업 제품 수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이희태/대구상의 부회장
대구상의 이를 위해 내년 5월 OCTA 연차 대회를 대구시와
함께 대구에 유치했습니다.
대구상의는 해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지역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OCTA 대회를 수출 전진 대회로 활용하기로 해 상당한 성과가 기대됩니다.
TBC 임한순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