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우리 땅임을
재확인시키기 위한 여성 33인의 울릉도~독도간 릴레이
수영 종단이 성공했습니다.

독도사랑회 울릉도~독도
수영 종단 추진 위원회는
어제 오전 9시쯤 울릉도
도동항을 출발한 여성 33명이
21시간만인 오늘 오전 6시
독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들은 독도 선착장에서
애국가를 부른 뒤 일본의
독도 침탈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독도 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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