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폭우로 실종됐던
김천시 구성면 73살 최 모씨
부자 등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대원과 군 장병 그리고
경찰 등 400여명이 최씨 부자가 실종된 하천 부근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 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 폭우로 하천에
퇴적물이 많이 쌓인데다
수색 범위가 넓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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