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대경>버스 파행운행 시민불편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5년 08월 05일

대구의 한 시내버스회사
운전기사들이 체불된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운행을
거부해 일부 노선이
파행 운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이현동 모 버스회사의
기사 120여명 가운데 절반
정도는 회사측이 지난 5월부터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며
지난달 중순부터 버스
운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회사 버스 53대
가운데 30%에서 50% 정도가
운행되지 못하고 있어
외곽지 노선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