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공개수사에 들어간
포항 칠포해수욕장 20대 여성
피살 사건이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포항시내 역과 터미널
숙박업소 등에 용의자 몽타주가
인쇄된 전단지 2천여장을
배포했지만 제보가 없는데다
지문 등 뚜렷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 13일 오전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이 동네
23살 이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