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세관은 어제 오전
포항항에 입항한 바하마 국적
선박의 선원인 필리핀인 49살
로데리코씨가 가방 속에 공기
권총 한자루와 실탄 2천250발을
몰래 가져 나오다 X선 검색기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세관은 경찰과 합동 심문한 결과 테러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돼 로데리코씨를
강제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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