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지역 187개
중소 제조업체를 상대로
8월중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조사 결과 중소 제조업의
경기 수준을 나타내는
건강도지수가 내수 부진에다
환율 하락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과 비슷한
81.3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이 65.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업체간 과당 경쟁,
원자재 가격상승, 제품 단가
하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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