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과 화남북농협이
지난달 합병 가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금호와 청통,
대창농협도 합병 가계약을
체결해 영천 지역 농협 자율
합병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들 농협들은 오는 20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해
합병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되는데 광역농협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어서 합병으로
결론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세 농협이 합병되면 금호 포도와 대창 복숭아,청통 자두를
중심으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대형 우량 농협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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