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산동과 평리동에
자리한 염색공업공단을 이전하는 논의가 일고 있습니다
함정웅 대구염색공단 이사장은 70년대 조성 당시 외곽이었던
염색공단이 최근 도심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빠르면 이달말까지 전문 연구기관에
이전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만제 낙동경제포럼 이사장도
최근 염색공단을 비롯해 대구
관문에 위치한 공단을 재정비해 대구의 첫 인상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주업체들도 현재 위치에서
시설 현대화가 어려워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이전에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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